당일야유회 안내
당일치기로 하루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부산, 울산, 경남에서 30분~1시간 이내 거리의 배내골 베네치아가 정답입니다.
맛집 따로 예약하고, 레저 따로 예약하고, 관광거리 따로 예약하고.. 각 장소마다 이동시간 거리 확인하고.. 많이 불편하시지요? 배내골베네치아에서는 진행 담당자님을 괴롭히는 이러한 번거로움을 한번에 해결해 드릴 수 있는 원스톱 야유회시설입니다.
배내골 베네치아는 무엇보다 식사가 맛있어서 오는 곳입니다!~ 시설과 자연환경은 비슷한 곳도 더 좋은 곳도 많겠지만, 음식맛은 확실히 자부합니다. 답사오시고 맛보시면 100% 예약확정되는 곳!
가장 일반적인 야유회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0:00 ~ 12:00 베네치아 도착.
프로그램 1. 파래소폭포 트래킹 : 베네치아에서 왕복 1시간 30분 거리의 가벼운 트래킹을 해 보세요. 울주 8경 중 하나인 예쁜 파래소폭포앞에서 셀카도 찍으시고 단체 사진도 남겨보세요. 1급수 계곡물을 따라 오르는 길이고 산책 이상 등산 이하라 딱 건강에 좋은 길입니다. (신불산 자연휴양림 입장료 1,000원/인)
프로그램 2. 산악사륜오토바이 & 서바이벌게임 : 평이한 트래킹보다 좀 더 익스트림한 즐거움을 더하고 싶다면 진짜 산을 타는 산악오토바이 또는 서바이벌게임을 진행해 보실 수 있습니다. 배내골 산악오토바이는 약간의 장애물이 있는 평지를 달리는 것이 아닌 진짜 산을 오르내립니다. 전국에서도 이런 경험을 하기 어려운 배내골 산악오토바이는 최고인 인기입니다만, 운전경험이 전무한 여성분이나 노약자들은 주의하시거나 가이드와 동승하셔야 합니다. 서바이벌게임도 팀별로 나눠서 페인트탄으로 전투하는 즐거운 게임입니다. 소요 시간은 체험당 1시간, 두 체험을 같이 하신다면 2시간을 잡으시면 됩니다.
체험장 위치는 베네치아에서는 차로 10분 이내의 거리이므로 오전에 레저를 즐기신 후에 베네치아로 내려오시면 중식 식사시간이 딱~~ 맞습니다.
12:00 ~ 14:00 즐거운 회식 타임
단체회식에서 음식맛이 떨어지면 전체 행사를 실패로 만들게 됩니다. 따라서 실패를 피하고 확실한 성공을 위해서는 꼭 맛집을 선택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베네치아 사계절 식당은 숨은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식사만을 위해서 따로 예약하시는 분이 많을 정도입니다.
단체식사로 주로 선택하는 '삼겹+오리불고기 2종셋트'의 삼겹살과 오리불고기는 맛깔난 밑반찬과 함께 '유원지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놀랄 맛'을 드립니다. 그리고 계곡가에서의 식사는 더 특별한 느낌을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덕동동주와 도토리묵, 국내산 3년 묵은지로 만든 김치전은 완전 별미입니다. 족구나 계곡가 평상에서 가볍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7,8월 여름 주말에 평상은 별도 비용이 발생합니다) .
14:00 ~ 16:00 오후 프로그램
프로그램 1. 족구는 회사에서는 여전히 사랑받는 대중적 운동입니다. 족구장의 이용 유무로 야유회가 결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베네치아는 3개의 족구장을 보유하여 족구장 부족 문제를 해소하였습니다. (이중 2개의 족구장은 야간족구가 가능합니다.)
프로그램2. 흥겨움에는 노래방이 빠질 수 없습니다. 베네치아는 20~30명이 이용가능한 2개의 대형 노래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3. 팀빌딩레크레이션은 무경험 단체라면 가장 강력하게 권해드리고 싶은 단체화합프로그램입니다. 100분에 걸쳐 쉬지 않고 진행되는 팀별 대항게임과 단합체험은 코로나시국 동안 잊었던 관계를 복원해주는 멋진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오전에 진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17:00 귀가
카페 토르첼로에서의 마무리 타임. 신나게 하루를 달리셨다면, 가장 멋진 계곡뷰카페 토르첼로에서 잔잔한 정리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습니다. 토르첼로의 예쁜 고양이들을 보시는 기회도 가지시면서 국가대표 로스팅 선수가 만든 원두의 맛을 아메리카노나 아포카토를 통해 느껴보시는 것도 적극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나서도 돌아가시는 길에도 관광거리가 필요하시다면, 밀양댐 방향으로 가셔서 넓고 깊은 저수지를 관람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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